뉴욕증권거래소(NYSE).©AFP=News1 |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상승으로 출발했다. 투자자들은 이틀 간 일정으로 이날 베이징에서 시작된 미국과 중국의 차관급 무역회담을 관망 중이다. 또다시 연립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가 일어나는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국회의원들의 타협 시도도 주시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개장 직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15% 상승한 2만5142.81을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17% 오른 26712.40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40% 오른 7327.37을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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