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의 신작 MMORPG '마스터 탱커'가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 뉴스1

웹젠은 11일 오후 2시부터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마스터 탱커'의 공식 홈페이지(mt.webzen.co.kr)를 열고 '마스터 탱커 공격대 지원' 예약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마스터 탱커'는 지난해 7월 중국에서 출시된 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다운로드 1위에 올랐던 'MT4'를 한국버전으로 제작한 모바일 MMORPG다. 올 1분기 안에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공식 홈페이지에서 '레이드'와 '인스턴스 던전사냥' 등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마스터 탱커의 핵심 콘텐츠 및 멀티콘셉트로 구현된 캐릭터 정보를 담은 다양한 게임영상과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웹젠은 공식 홈페이지 내에 게임운영자와 게이머간 활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자체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하고, 미니게임을 지원하는 등 게임정보 외에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도 선보일 계획이다.

예약 참가 게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기념 이벤트도 열린다. 먼저 예약 참가자 전원에게 '보석주머니'와 '일반 던전 스크롤', '실버 상자' 등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이 지급된다.예약사이트 URL을 친구에게 공유하거나 미니게임을 1회 플레이해도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아이템들은 정식서비스가 시작된 후 사용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한 후 인사말을 남기면 매주 10명을 추첨해 구글 기프트카드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시행된다.

예약 접수는 정식서비스전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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