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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스토어 ‘위클’에서 시작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2019-02-11 10:21 송고 | 2019-02-13 17:35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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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신입이어도 괜찮아요! 일단 들어오세요!’ 구매에 앞서 시승과 정비 등 자전거에 대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위클 매장이 청담동에 오픈했다. 

위클은 프리미엄 자전거를 유통하는 산바다스포츠가 자전거와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콘셉트로 오픈한 직영점이다.  

위클에는 로드바이크의 왕자로 불리는 캐논데일, 영국에서 온럭셔리 접이식 자전거 브롬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삼각형이라고 불리는 미니벨로 스트라이더 그리고 전기자전거 베스비 등  해외 유명 자전거 브랜드들이 한 매장에 모여 있다. 

보통 하나의 브랜드만을 취급하는 일반적인 자전거샵과는 다른 형태로 자전거를 브랜드별로 비교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또 위클 청담에서는 자전거를 렌탈해 경험해 볼 수 있다.   

위클 청담 매장은 위클의 다른 직영점과는 달리 새로운 자전거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라파, 헬리녹스, 에너지키친과의 콜라보를 시도했다.    

먼저 라이딩 패션 브랜드인 ‘라파’는 세계적으로 자전거 의류 문화를 이끌고 있으며 약 1만 4000명의 사이클링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라파는 위클이 수입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케논데일이 후원하는 EF 에듀케이션 퍼스트 프로 사이클링팀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만큼 라파와 케논데일의 콜라보 제품들이 위클 청담점에 선보일 예정이다. 

눈에 띄는 점은 매장 뒤편으로 나있는 야외 테라스다. 나무 데크 위로 ‘헬리녹스’ 체어가 놓여 당장이라도 텐트를 쳐야 할 것만 같은 도심 속 캠핑장의 느낌을 낸다. 헬리녹스는 캠핑 마니아 사이에서 인기 좋은 캠핑 제품 제작 기업이다.  

위클 측에 따르면 자전거 이벤트는 물론이고 자전거 외 다양한 커뮤니티 행사를 야외 테라스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위클 청담의 새로운 자전거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의욕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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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시선을 끄는 건 야외 테라스 안쪽에 자리 잡은 키친이다. 카페 정도 라면 모를까 오픈 키친 형태의 공간이 무척 신선하다. 

이 공간이 ‘에너지 키친’이다. 에너지 키친은 ‘Eat Clean, Live well’을 모토로 디톡스 주스와 채식 위주의 클린 푸드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전하는 브랜드이다. 위클에서는 쿠킹클래스를 통해 자전거 커뮤니티와 소통할 예정이라고 한다.  

에너지키친의 경미니 대표는 “건강한 하루하루를 위해서는 음식도 중요하지만, 운동이 필수적이다. 에너지키친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중 푸드에 해당된다. 여러 운동 중에서도 자전거는 에너지키친이 강조하는 ‘에너지’ 와 ‘생명력’ 그리고 운동이 일상으로 스며들 수 있다는 점에서 잘 맞아떨어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담 위클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소통하고, 익히고, 배우고,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자전거 구매를 위해 샵을 찾는 개념이 아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입문한다는 설레는 마음으로 위클을 방문하는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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