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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문제로 말다툼' 누나 벽돌로 폭행 50대 구속

(합천=뉴스1) 강대한 기자 | 2019-02-11 09:03 송고 | 2019-02-11 09:06 최종수정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가정사로 누나와 말다툼을 벌이다 벽돌로 머리와 가슴을 내려치고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합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52)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6시10분쯤 합천군 자신의 집에서 누나 B씨(62)와 가정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가 격분해 벽돌로 누나의 머리와 가슴 부위를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집 바로 옆에 B씨가 살고 있으며, B씨의 남편이 두 사람이 싸우는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했다.

B씨는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경찰은 범행 뒤 달아난 A씨를 추적해 경북 고령의 고향집에 있던 그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발부받았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가정 문제로 누나와 언쟁을 하다가 욱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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