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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혁신센터, 스마트벤처캠퍼스 데모데이 개최

졸업기업, 창업 아이템 투자자들에게 선보여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2019-02-10 11:10 송고 | 2019-02-10 11:11 최종수정
스마트벤처캠퍼스 데모데이 포스터(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 뉴스1 © News1
스마트벤처캠퍼스 데모데이 포스터(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 뉴스1 © News1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종태)는 1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소재 JBK컨벤션홀에서 ‘스마트벤처캠퍼스 졸업기업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벤처캠퍼스는 지식서비스분야 청년 창업자의 혁신적 사업 아이디어가 성공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 단계를 지원하는 창업지원사업이다.
대전시가 후원하고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케이넷투자파트너스가 투자파트너로 참여하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충청호남권역의 주관기관으로 운영을 맡고 있다.

대전혁신센터에 입교한 26개 팀이 이날 그간 발전시켜왔던 창업 아이템을 30여명의 투자자(엔젤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등)에게 발표한다.

대전혁신센터는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한 블록오딧세이(대표 연창학), 신규 라이다(Ridar) 기술을 개발해 모션인식 장비를 개발한 코어다(대표 이탁건), 가상현실을 활용한 한국어·영어 교육시스템을 개발한 페어립(대표 이범준) 등이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임종태 센터장은 “스마트벤처캠퍼스에 선정된 26팀이 1년간 대전혁신센터의 보육을 통해 단기간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뒀다”며, “이번 행사에서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그 노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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