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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뱀사골 고뢰쇠 수액 채취…3월2일 고로쇠 축제

(남원=뉴스1) 김춘상 기자 | 2019-02-08 16:40 송고
고로쇠 수액 채취/뉴스1

전북 남원시의 지리산남원 뱀사골 고로쇠 영농조합(법인 대표 주기용)은 4월 초까지 고로쇠 수액 채취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중순부터 수액 채취 라인 작업을 마친 영농조합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올해 수액 채취가 활기를 띨 것이라고 전망했다.

뱀사골 고로쇠 수액은 우수(雨水)를 전후해 지름 20㎝ 이상의 고로쇠나무 7만여 그루에서 채취한다.

뱀사골 고로쇠는 해풍이 미치지 않고 해발 600m 이상의 고지대인 특성으로 수질이 뛰어나고 당도가 높아 전국 최고 품질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해 뱀사골 인근 150여농가가 고로쇠 채취로 번 돈만 10억원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원시 산내면과 뱀사골 고로쇠 영농조합은 다음 달 2일 오전 10시 뱀사골 반선 주차장에서 제31회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약수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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