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서울시, 중·고교 청소년 봉사학습 돕는 50+멘토 양성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2019-02-08 06:00 송고
© News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서울시내 40개 중·고교에서 청소년들의 봉사학습을 도울 50+멘토를 선발한다고 8일 밝혔다.

재단은 50+멘토 양성을 위해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마포구 백범로31길 21)에 관련 강좌를 개설하고 1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50+멘토는 청소년들의 봉사학습 기획부터 준비, 실행, 평가까지 모든 과정의 활동 설계를 돕고 조언과 정서적 지지 등을 통해 시민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한다.

교육 이후 자치구자원봉사센터와 봉사학습 운영을 기획하여 실천학교에서 활동하게 된다.

김영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활동은 50+세대가 세대간 협력을 이끌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junoo5683@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