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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컷] '연애의맛' 이필모♥서수연, 신혼집 최초 공개…독거→러브하우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02-06 10:12 송고 | 2019-02-06 11:10 최종수정
© 뉴스1 TV조선 '연애의 맛' 제공
© 뉴스1 TV조선 '연애의 맛' 제공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이 감각과 열정이 풀가동된 ‘필연 부부의 신혼집’을 최초 공개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연애의 맛' 21회에는 이필모 서수연의 보금자리가 될 ‘필연의 신혼집’이 공개된다.

'필연 부부'는 '연애의 맛'을 통해 이미 공개된 바 있던, 이필모가 혼자 살던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던 상황. 평소 패션에서도 남다른 센스를 인정받았던 서수연은 은퇴한 회장님 집을 연상시키던 이필모의 '독거남 하우스'를, 커플만의 달콤한 감성이 담긴 '러브하우스'로 바꾸기 위해 본격 신혼집 혼수장만을 가동했다.

특히 인테리어 디자이너로도 활동 중인 서수연은 본인의 전문 지식과 미적 감각을 총동원  '혼수마련'에 심혈을 기울였다. 과연 서수연의 손으로 재 탄생할 필연 하우스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DIY 가구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던 이필모 서수연은 직접 발품을 팔아가며 가구점 투어에 나섰고, 이필모는 가구를 직접 실어 나를 트럭까지 공수하는 등 열혈 예비신랑의 면모를 보였다. 셀프 구매, 셀프 배송, 셀프 조립 등 하나부터 열까지 '필연의 손'으로 직접 해내야 하는 신개념 혼수장만이 펼쳐졌다. 신혼부부라면 꼭 한 번쯤은 다투게 된다는 혼수 장만의 날, 생각보다 험난하고 고된 신혼집 입주가 예고된 필연 커플이 무사히 신혼집을 꾸밀 수 있을지, 방송 최초 공개되는 ‘필연 하우스’는 어떤 분위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필연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인해 '혼.사.남'의 기운이 가득했던 필모 하우스가 깨소금 냄새 풀풀 풍기는 러브하우스로 변신하게 된다"라며 "과연 두 사람이 단 한 번의 다툼 없이 신혼집 꾸미기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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