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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인천공항 이용객 하루 20만명 넘는다…역대최고

인천공항공사 출국장 조기개장·안내인력 확대 배치

(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2019-02-01 09:42 송고
인천공항공사 출국장 전경. 2016.1.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설 연휴 동안 인천공항 하루 이용객이 하루 20만명을 넘어서 명절 연휴 최다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출국장 조기개장과 안내인력 확대 배치를 통해 공항혼잡을 완화한다.

1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인 1일부터 7일까지 인천공항의 이용객은 약 142만6035명으로 추정했다. 하루평균 여객은 지난해 설 연휴(19만377명)보다 약 7% 증가한 20만3719명에 달한다.

명절 기간 중 하루평균 여객이 20만명을 넘은 것은 처음으로 공사는 이번 설 연휴 이용객은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설 연휴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3일(21만3032명)이며 이어 2일(21만2483명), 1일(20만9150명), 6일(20만5926명) 순으로 예측한다.

공사는 이용객 집중에 따른 혼잡을 막기 위해 70명의 공항공사 특별 근무인원과 400명의 안내요원을 현장에 배치해 안전관리와 여객편의를 지원한다.

이용객이 공항에 체류하거나 기내에 장시간 대기하는 상황에 대비해 터미널별로 여객 대기 장소 및 구호 물품을 갖춘다. 최근 국내에 홍역이 유행하고 있는 만큼 감염병 확산 방지대책도 마련한다.

제1여객터미널 일부 출국장을 조기에 개장하고 터미널 내 대형 전광판을 활용해 출국 대기열 현황과 예상 출국 소요 시간도 안내한다.
  
정일영 공사 사장은 "공항 방문시 대중교통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각종 스마트 서비스를 활용하면 더욱 더 빠르고 쾌적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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