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SKY캐슬' 측 "OST '위 올 라이', 표절 아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1-30 14:27 송고
JTBC © 뉴스1
JTBC © 뉴스1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스카이캐슬) 측이 이전부터 꾸준히 제기돼왔던 OST '위 올 라이(We all lie)' 표절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SKY캐슬' 관계자는 30일 뉴스1에 "음악감독에게 확인해본 결과 (OST '위 올 라이'는) 표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SKY캐슬'은 가장 최근 방송분인 19회가 23.2%(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역대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OST인 '위 올 라이'도 함께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으로, 미국 가수 베아 밀러(Bea Miller)가 부른 '투 더 그레이브'(To the grave)'와 유사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나, 이번에 'SKY캐슬' 측은 표절이 아니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SKY캐슬'은 오는 2월1일 2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aluemchang@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