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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JTBC 측 "안나경 앵커 소문, 악의적 가짜뉴스…법적대응할 것"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1-29 18:00 송고 | 2019-01-29 18:01 최종수정
안나경 앵커 / 사진출처=JTBC © 뉴스1
안나경 앵커 / 사진출처=JTBC © 뉴스1
JTBC가 '뉴스룸' 안나경 앵커와 관련한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손석희 사장과 평일 '뉴스룸'을 공동 진행하고 있는 안나경 앵커와 관련해 JTBC 측은 29일 "현재 온라인을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는 안나경 앵커에 대한 각종 소문은 모두 악의적으로 만들어낸 가짜뉴스"라고 전했다. 이어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에 해당된다"며 "JTBC는 현재까지 작성되고 유포된 근거없는 SNS 글과 일부 매체의 기사를 수집하고 있다"고 알렸다.
끝으로 JTBC 측은 "이와 관련된 내용을 작성하고 유통하는 모든 개인과 매체를 상대로 강력한 민형사상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힌다"고 강조했다.

이하 JTBC 입장 전문.

JTBC 안나경 앵커 관련 악의적인 가짜뉴스에 대한 JTBC 입장을 밝힙니다.

현재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는 안나경 앵커에 대한 각종 소문은 모두 악의적으로 만들어낸 가짜뉴스입니다.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에 해당합니다. JTBC는 현재까지 작성되고 유포된 근거없는 SNS 글과 일부 매체의 기사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을 작성하고 유통하는 모든 개인과 매체를 상대로 강력한 민형사상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힙니다.


co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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