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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베네수엘라 사태, 원유 시장 균형 여파 가능성"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019-01-29 00:17 송고 | 2019-01-29 00:26 최종수정
칼리드 알 팔리 에너지 장관(석유장관). © 뉴스1
칼리드 알 팔리 에너지 장관(석유장관). © 뉴스1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인 베네수엘라 사태로 인해 원유 시장 균형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칼리드 알 팔리 사우다아라비아 에너지 장관이 28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알 팔리 장관은 뉴스 채널 알 아라비야와의 인터뷰에서 "당연히 베네수엘라에서의 전개 상황이 (원유)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그곳 상황을 주시 중이며 원유 시장 균형에도 여파가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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