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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즐길거리 '풍성'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2019-01-28 15:15 송고
강동구청 전경.(강동구 제공) © News1

서울 강동구는 설을 맞이해 2월4일까지 전통시장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제수용품 할인판매, 경품행사, 노래자랑 등 볼거리는 물론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명절 행사는 길동복조리시장, 암사종합시장, 명일전통시장 등 7개 시장과 천호공구특화거리에서 진행한다.

전통시장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구청장과 구청 직원들이 오는 31일까지 7개 시장을 직접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설 명절 준비는 인정 많고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unoo5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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