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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리얼리티 승무원 도전기 '비행기 타고 가요' 제작 지원

첫 방송 인증 이벤트로 추첨 통해 다카마쓰 항공권 선물

(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 | 2019-01-25 11:55 송고
비행기 타고 가요 포스터. (에어서울 제공)© 뉴스1
비행기 타고 가요 포스터. (에어서울 제공)© 뉴스1

에어서울이 승무원 도전기를 그린 신규 리얼 버라이어티 '비행기 타고 가요'를 제작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채널A에서 오는 26일 오후 5시 50분부터 방영 예정인 '비행기 타고 가요'는 국내 최초 승무원 도전기를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기내 승무원을 꿈꾸던 4명의 연예인이 에어서울 승무원이 되기까지 겪게 되는 좌충우돌 경험담을 담아냈다.

출연진은 신현준, 황제성, 정진운, 유라 등 4명으로 이들은 에어서울 캐빈승무원 채용 면접부터 시작해 훈련생이 돼 혹독한 안전 및 서비스 교육을 거쳐 국제선 노선 비행을 시작한다.

연예인 출연진 외에도 실제 에어서울 승무원들도 함께 등장, 비행을 준비하는 모습부터 기내에서 근무하는 모습 등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비행 전반의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에어서울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승무원을 꿈꾸는 지원자들과 고객들에게 승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에어서울만의 취항지 정보도 소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에어서울은 첫 방송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첫방 기념 인증 이벤트'도 실시한다. 첫 방송 후 시청소감과 인증샷을 해시태그(#에어서울비행기타고가요첫방인증)와 함께 본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다카마쓰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발표는 2월 1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비행기 타고 가요' 프로그램을 통해 에어서울 승무원들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또 가장 젊은 항공사로서 활기 넘치는 에어서울의 기업문화도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war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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