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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오늘 NSC상임위 통해 '日초계기 도발' 대응

전날 김의겸 대변인 "국방부에 문의하라"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의 대책 논의도

(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2019-01-24 08:50 송고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24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상임위원회를 열고 전날(23일) 발생한 일본 초계기의 우리 해군함정 근접위협비행 도발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NSC 상임위원들은 전날 발생한 상황 평가를 통해 향후 정부 차원의 대응방안과 대책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 일본이 심각한 도발을 감행했음에도 청와대는 24일 오전까지 아직 이렇다할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전날 일본 측의 도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묻는 출입기자의 질문에 "초계기 관련 취재는 국방부에 문의 바란다"고만 했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3일 NSC를 통해 일본 초계기의 우리 함정 위협비행에 대해 논의하고 필요한 조치들을 취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이날 NSC 상임위에서는 최근 한미간 심각한 대치 국면을 맞고 있는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 상황에 대해서도 평가하고 향후 협상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와 함께 NSC 상임위는 최근 스웨덴에서의 북미협상 상황에 대해 평가하고 내달 말 개최예정인 2차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NSC상임위원회에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NSC 상임위원장), 조명균 통일부장관, 정경두 국방부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국무조정실장, 국가안보실 1, 2차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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