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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논란에 文대통령 지지율 47.7%…2주연속 하락

긍정>부정 양상 3주째 지속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2019-01-24 09:30 송고
문재인 대통령 취임 90주차 국정수행 지지율. (자료제공=리얼미터) ©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연속 하락했다. 손혜원 의원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90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전주인 1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1.4%포인트 내린 47.7%로 집계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7%포인트 내린 44.9%를 기록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모두 내리며 긍정평가 우세 양상이 3주째 지속됐다.

다만 손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해명을 본격화한 이후 호남에서 70%대로 결집하고 30대와 40대가 60%대 전후로 상승하는 등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면서 논란의 영향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부 계층별로는 부산·울산·경남(PK)과 호남, 30대와 40대, 무직과 자영업에서는 상승했다.

반면 충청권과 대구·경북(TK), 서울, 20대와 50대, 60대 이상, 사무직과 노동직, 학생, 보수층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19세이상 유권자 150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 응답률은 7.6%다.


ej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