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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SKY 캐슬', 25일 결방 확정…JTBC "韓축구 아시안컵 8강 생중계"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1-23 09:32 송고 | 2019-01-23 09:46 최종수정
배우 김서형(왼쪽부터), 오나라, 윤세아, 이태란, 염정아 © News1
배우 김서형(왼쪽부터), 오나라, 윤세아, 이태란, 염정아 © News1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스카이캐슬)이 한 회 결방한다.

23일 JTBC 측은 "한국 대표팀이 8강에 진출하며 25일 오후 10시45분에 '2019 AFC 아시안컵' 대한민국 대 카타르 경기를 생중계한다"며 "이로 인해 당초 같은 날 오후 11시에 편성 예정됐던 금토드라마 'SKY 캐슬'은 하루 쉬어간다"라고 밝혔다. 'SKY 캐슬' 19회는 2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전날 바레인을 상대로 한 16강 경기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2 대 1로 승리를 거뒀다. 이에 25일 8강전이 확정되면서 'SKY 캐슬' 역시 한 회 쉬어가게 됐다. 'SKY 캐슬'의 종영일도 당초 이달 26일에서 오는 2월1일로 미뤄지게 됐다. 

한편 JTBC는 24일 오후 9시45분에는 '2019 AFC 아시안컵' 베트남과 일본의 8강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로 인해 매주 목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되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와 오후 11시에 편성된 '너의 노래는' 역시 한 주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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