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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대전시사회복지관협회와 상생협력 협약 체결

김학만 센터장 "지역 배려 인성 갖춘 인재 양성"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19-01-21 09:57 송고
좌측에서 3번째부터 배영길 대전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장, 김학만 우송대학교 지역협력연구센터장© 뉴스1
좌측에서 3번째부터 배영길 대전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장, 김학만 우송대학교 지역협력연구센터장© 뉴스1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는 최근 서캠퍼스 우송타워 13층에서 대전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지역사회 주민복지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활동을 펼쳐가기로 했다.

21일 우송대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존 엔디컷 우송대 총장, 배영길 대전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장, 이종호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준비에 필요한 평생교육지원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대전 소재 사회복지관 이용 희망자에 대한 평생교육 서비스 제공 △우송대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복지시설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제공 △우송대 재학생들의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를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김학만 우송대학교 지역협력연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학생들이 지역 사회에 폭 넓게 봉사하고 주민들에게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 전공 실력은 물론 지역사회를 위해 배려할 줄 아는 인성을 갖춘 참된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영길 대전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장은 “우송대학교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지역 주민들의 복지와 평생 교육의 질이 더 다양한 방향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pcs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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