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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KY캐슬' 2월 3박5일 포상휴가…행선지는 푸껫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1-21 07:57 송고 | 2019-01-21 10:45 최종수정
© News1 jtbc 'sky캐슬' 포스터
© News1 jtbc 'sky캐슬' 포스터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스카이캐슬/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 포상휴가 일정 및 행선지가 확정됐다.
21일 뉴스1 취재 결과, 'SKY캐슬' 팀은 오는 2월10일부터 14일까지 3박5일간 태국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1회 1%대 시청률로 출발한 'SKY캐슬'은 지난 16회에서 19%대를 돌파했고 지난 19일 방송분에서 22.3%(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tvN 드라마 '도깨비'가 기록했던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 20.5%를 넘어선 수치로, 이로써 'SKY캐슬'은 JTBC에서는 물론 비지상파 드라마로는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작품이 됐다. 

'SKY캐슬'의 인기는 신드롬급이다. 대한민국 상류층의 치열한 입시 경쟁을 다룬 주제와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 치밀하고 탄탄한 대본, 그리고 완성도 높은 연출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스타 마케팅 없이도 콘텐츠 자력으로 이 같은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에서 방송계 안팎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한편 'SKY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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