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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황재균 "현재 솔로..이상형? 웃는 게 예쁜 여자"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1-19 00:11 송고 | 2019-01-19 10:18 최종수정
황재균/MBC 캡처 © 뉴스1
황재균/MBC 캡처 © 뉴스1

야구선수 황재균이 이상형을 밝혔다.

황재균은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황재균의 집 거실 한 쪽에는 아기 신발들이 놓여 있었다. 이에 황재균은 "아기를 너무 좋아한다. 결혼해서 아기를 낳으면 같이 신으려고 사놨다"면서 "내가 갖고 있는 모델과 다 같은 신발들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나래는 여자친구 유무를 물었다. 황재균은 "지금은 솔로다"고 답했다. 이상형 질문에는 "웃는 게 예쁜 여자"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황재균은 전현무와의 남다른 인연을 밝히기도. 그는 "'스타골든벨' 때 현무 형은 MC, 난 야구 패널로 출연했다"며 "진짜 현무 형 아무 것도 아닐 때, '루시퍼' 추면서 뜨고 있을 때였다"고 설명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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