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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협 울산지부, 저소득 아동에 '사랑의 도시락'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2019-01-17 16:45 송고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는 17일 전 직원이 동참해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 제공)© 뉴스1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는 17일 전 직원이 동참해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 제공)© 뉴스1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는 17일 전 직원이 동참해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마련한 도시락을 저소득 아동에게 직접 전달하는 것으로, 올해 12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한국건협 울산시지부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나눔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전 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 직원은 도시락 배달 봉사 외에도 지역 보육시설 아동 정기 건강검진, 유치원 대상 보건교육과 요충 검사 시행 등 지역 청소년들이 사회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는 지난해 11월 중구 번영로에 지상 7층, 지하 4층으로 단일검진센터로는 지역 최대 규모인 신청사로 이전해 운영중이다.


byna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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