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N © News1 |
윤계상은 최근 남성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옹과 하와이에서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미국 하와이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윤계상의 모습이 담겼다. 또 그는 특유 장난기 넘치는 개구진 모습으로 친근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그레이 체크 슈트 사이로 보이는 탄탄한 가슴은 여심을 자극한다.
LEON © News1 |
또 다른 화보에서 윤계상은 카키 컬러의 재킷과 브라운 컬러의 니트로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윤계상의 깊고 그윽한 눈빛과 옅은 미소가 그만의 부드러운 매력을 자아낸다.
윤계상은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기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며 “의미 있는 목소리를 담은 영화에 출연했을 때 ‘윤계상이 나온다니 한번 봐볼까?’ 라는 말을 듣는 게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말하며 연기를 대하는 열정과 진정성을 내비쳤다.
또한 윤계상은 최근 20주년을 맞이한 god 활동에 대해 “어떻게 이만큼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며 “매 순간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윤계상은 현재 상영 중인 영화 ‘말모이’에서 말을 모아 나라를 지키려는 조선어학회 대표 류정환으로 분해 진정성 있는 연기로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차기작 '유체이탈자'를 촬영 중이다.
aluemch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