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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키친, 설탕 넣지 않고 단맛 낸 ‘믹스커피’ 기부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9-01-17 11:00 송고 | 2019-01-17 16:37 최종수정
박재연(오른쪽) 닥터키친 대표가 지난 12월 12일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 협회에 다방커피 25000포 증정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은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 협회 성미선 협회장. (사진제공=닥터키친© News1
박재연(오른쪽) 닥터키친 대표가 지난 12월 12일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 협회에 다방커피 25000포 증정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은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 협회 성미선 협회장. (사진제공=닥터키친© News1

No.1 식이요법 전문 기업 닥터키친(대표 박재연)은 지난 12월 12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 협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간식을 지원하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전달한 제품은 ‘닥터키친 다방커피’로 설탕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믹스커피 본연의 달콤한 맛을 내 안전한 다방커피로 불린다. 

당뇨, 심혈관 질환, 기타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간식이다.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 협회와 서울시 소재 40개 노인복지관은 이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닥터키친은 당뇨와 암 환자를 위한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는 제공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으로, 환자들도 맛있는 식사를 제공받을 권리가 있다는 사회 공헌적인 가치로 사업을 시작했다. 
  
식단을 통해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환자들이 일반식과 같은 식사를 하면서도 영양학적 밸런스를 맞출 수 있게 돕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사업모델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도 실현할 계획이다. 
  
닥터키친 강임규 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며 “이번 기부는 작은 지원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한 간식을 접하고 따뜻한 연초를 보낼 수 있는 도움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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