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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황실 주얼리서 '영감' 뷰티 아이크림 스페셜 에디션 출시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2019-01-17 10:37 송고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 스페셜 에디션© News1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 스페셜 에디션© News1

LG생활건강은 황실 주얼리 작품을 소재로 만든 뷰티 제품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 스페셜 에디션(오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럭셔리 브랜드 오휘는 올해 주얼리 전문가 윤성원 교수와 협업해 고귀함과 권위의 상징인 황실 주얼리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제품이다.

특히 오휘는 '파베르제의 임페리얼 에그' 가운데 가장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작품으로 손꼽히는 '대관식 에그'를 재해석한 제품이다.

'파베르제의 에그'는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3세가 황후에게 선물하기 위해 보석 세공 거장 파베르제에게 지시해 만든 부활절 달걀 장식품이다. 축하와 기념, 사랑을 상징한다. 한 개를 만드는데 1년 이상 걸릴 정도로 장인정신과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에선 '대관식 에그' 표면 태양 광선 줄무늬를 표현한 기요쉐 에나멜 기법이 두드러진다. 또 다이아몬드와 백수정으로 꾸며진 마차 장식에서 영감을 어어 '아이크림'의 황금빛 용기를 한층 고급스럽게 디자인했다.

또 지친 피부에 영양과 활력을 주는 핵심성분 '시그니춰 29 셀™'이 제품에 담긴 게 특징이다. 이번 에디션은 기존 25ml에서 추가로 30ml가 증량된 55ml 대용량으로 한정 출시됐다.


mr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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