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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현장] 아스트로 차은우 "콘서트에서 눈물… 당시 힘들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1-16 15:47 송고
그룹 아스트로(ASTRO) 차은우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 ‘올 라잇(All Light)’ 발매 기념 음감회에 참석해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19.1.1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 차은우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 ‘올 라잇(All Light)’ 발매 기념 음감회에 참석해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19.1.1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아스트로 차은우가 과거 공백기 당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린 그룹 아스트로 정규 1집 'All Light'(올라잇)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차은우는 콘서트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차은우는 "당시에는 힘들고, 마음고생도 했다. 그때 성장을 하려면 아픔이 있어야 성장하는 법이라고 했는데, 앞서 그런 일이 있었던 게 우리가 컴백하고 앞으로 더 멋지게 나아가기 위한 맡거름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그런 시간을 다 같이 보내면서 성숙해지고 발돋움할 힘이 생겼다. 지금은 괜찮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아스트로 멤버로 데뷔를 했으니 최대한 열심히 활동해서 아스트로가 많은 분들에게 매력적인 팀이 되길 바란다. 멤버의 일원으로서 노력할 것"이라고 활동 각오를 밝혔다.

한편 아스트로는 16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All Light'을 정식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All Night'를 비롯해 멤버 진진과 MJ의 자작곡 '피어나'(Bloom) 등 총 10곡의 노래가 수록됐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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