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용/ 뉴스1 권현진 기자

최민용이 화제다.

배우 최민용은 지난 15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는 '불타는 청춘'의 막내였던 김부용에 이은 新 막내의 등장이기 때문. 최민용은 김부용보다 1살 어린 43세로 막내가 됐다.이에 최민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민용은 1996년 KBS 드라마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이후 2002년 MBC '논스톱 3'에 출연해 시크하면서도 코믹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시트콤 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MBC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방송 활동을 돌연 중단했다. 인기가 높았던 당시, 갑작스런 활동 중단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그러다 2016년 MBC '복면가왕'을 통해 10년 만에 방송 복귀, 연기 뿐만 아니라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최민용은 지난 15일 SBS '불타는 청춘'에 새 멤버이자 막내로 등장해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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