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News1

'전지적참견시점' 이승윤 홍보를 위해 매니저가 예능국을 찾았다.

12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강현석 매니저가 이승윤 홍보를 위해 방송국을 찾았다.이승윤은 다양한 콘셉트로 프로필 촬영을 마쳤다. 프로필 촬영 후 강현석 매니저는 이승윤의 프로필을 준비했다.

매니저가 준비한 이승윤의 프로필은 특징과 장점을 깔끔하게 정리해 놓은 특색이 넘치는 프로필이었다.

프로필을 확인한 이승윤은 "이렇게까지 잘 만들지 몰랐다"며 "이 프로필 덕분에 바빠질 거 같다"며 뿌듯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승윤의 프로필 준비를 마친 매니저는 홀로 방송국을 찾았다. 예능국을 찾은 매니저는 '복면가왕'과 '궁민남편' 제작진을 찾았다.제작진과의 자리에서 강현석 매니저는 이승윤에 대한 소개에 열을 올렸다. 간혹 난감한 질문에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해서 매니저는 '진짜 사나이' 제작진을 찾았다. '진짜 사나이' 제작진은 매니저가 해병대 출신이라는 말에 큰 관심을 가졌다. 제작진은 이승윤과의 동반입대 의사까지 물어가며 관심을 드러냈다.

이후 매니저는 늦은 시간까지 이승윤 홍보를 위해 방송국을 돌아다녔다. 방송국 홍보를 마친 매니저는 "다음에 돌기 위해 오늘 더 돌았다"며 "신발 판매는 노하우가 있었지만 홍보는 낯설고 어려웠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런 매니저의 모습에 이승윤은 "동생으로만 생각했다"며 "날 위해 노력한다는 사실에 감동이 오고 뭉클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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