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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이영자, 박성광과 회식 후 "다시는 같이 밥 안 먹는다" 장난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2019-01-12 23:52 송고 | 2019-01-13 00:13 최종수정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News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News1
'전지적참견시점' 이영자가 박성광과 다시는 같이 밥을 먹지 않을 거라고 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2018년 연예대상 뒤풀이가 그려졌다.

이날 연예대상 뒤풀이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들이 선택한 뒤풀이 음식은 양대창이었다. 스튜디오에서 회식 영상을 본 이영자는 "나는 성광 씨랑 다시는 밥을 먹지 않을 거다"고 선포를 했다.

이어 이영자는 "귀한 양구이를 반을 남겼다"며 "어쩜 그렇게 입이 짧나"고 했다. 박성광은"입이 진짜 짧다"며 "그날 진짜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송이 씨가 두 사람 몫을 먹어서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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