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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화성 우주선 '스타십' 시험용 초기 버전 공개

"오는 3월이나 4월 시험 발사"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019-01-12 02:59 송고 | 2019-01-12 03:04 최종수정
스타십(Starship). 엘론 머스크 트위터에서 갈무리. © 뉴스1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언젠가 인류를 달과 화성으로 실어 나를 복고풍의 철제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의 첫 번째 사진을 공개했다고 AFP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 CEO는 이날 오후 트위터를 통해 '스타십 호퍼'(Starship Hopper)의 시험용 버전을 공개했다. 이 로켓은 수주 후 텍사스에서 시험 발사된다.

머스크 CEO는 트위터에 "스타십 시험용 우주선이 @SpaceX 텍사스 우주선 발사장에서 방금 조립을 끝냈다"며 "그래픽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라고 적었다.

이 시험용 초기 버전 우주선은 텍사스 걸프만의 보카치카에서 제작됐다. 지름이 9m이며, 앞으로 제작될 우주선과 같은 모양이지만 길이는 더 짧다.

이 우주선의 첫 시험비행은 3월이나 4월이 될 예정이다. 발사된 후 수 킬로미터 상공의 지구궤도 높이로 치솟았다가 지상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궤도 시험용 우주선은 오는 6월에 제작될 예정이다. 이는 '수퍼 헤비'(Super Heavy)라고 알려진 초대형 발사대와 함께 선보이게 될 것이다.

스페이스X는 이 누주선과 그 발사대가 언젠가는 사람들을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달 궤도로,  달 표면으로, 심지어 화성으로도 데려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acene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