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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북한 해상활동 감시 해군함대 일본 파견

오키나와 지역에 해상초계기·프리깃함 보낼 예정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2019-01-12 01:13 송고
<자료사진>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프랑스가 북한의 해상활동 감시를 위해 일본에 해군함대를 파견하기로 했다고 AFP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고노 다로(河野太郎) 일본 외무상과 이와야 다케시(岩屋毅防) 방위상이 프랑스 파리를 찾아 장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외무장관과 플로랑스 파를리 국방장관을 만나 2대2 회담을 했다고 전했다.

AFP는 프랑스 정부 관리를 인용, 프랑스가 북한 감시를 위한 해상 초계기와 프리깃함을 오키나와 지역에 파견해 주일 미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의 순찰활동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일본 측은 프랑스에 항공모함을 자국으로 보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프랑스 항공모함이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를 지나야 한다는 뜻이다.

프랑스 관리는 또 AFP에 "프랑스와 일본 해상자위대는 앞으로 몇 달간 동아프리카 지부티 연안에서 공동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면서 "인도양에서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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