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은 2018년 11월 28일자 'GM 북미 대규모 구조조정…한국지엠에 미칠 파장은' 제하의 기사에서 "실제 한국노조는 신형 말리부 출시 발표장에서 범퍼 디자인을 협의 없이 변경했다는 이유로 시위를 단행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한국지엠 노동조합이 말리부 범퍼 디자인 변경을 이유로 집회를 한 사실이 없고 행사장 밖 1km 가량 떨어진 장소에서 '법인분리 반대' 피케팅 시위를 한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 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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