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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슈] "헤어지지 말자" '비스' 세븐♥이다해, 여전히 뜨거운 애정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19-01-09 10:36 송고
MBC에브리원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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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이 '비디오스타'에서 연인 이다해를 향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세븐은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4년간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다해를 향한 애정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2016년 9월부터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커플이 된 세븐과 이다해는 현재 4년째 연애 중이다. 당시 세븐 이다해 커플은 열애설을 인정하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한 바 있다.
MBC에브리원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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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를 향한 세븐의 애정은 여전했다. 이날 '비디오스타'에서 세븐은 "그분과 여전히 뜨겁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공개가 돼 있어서 편하게 데이트한다. 장점은 둘이 편하게 다니는 것, 단점은 각자 일을 하는데 뭐만 하면 엮인다. 그게 방해될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다해의 매력에 대해 "에너지가 좋다. 그래서 서로 잘 맞는 것 같다.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면서 힘을 줄 수 있다"고 답했다.

더불어 세븐은 MC들의 요청에 '이다해' 이름으로 삼행시를 선보이며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다해야, 해해해"라며 손 하트를 만들었다. 이에 MC 박소현이 삼행시를 재요청했고 세븐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다해야, 헤어지지 말자"라며 애정을 한껏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세븐이 출연한 이날 '비디오스타'는 '더 비기닝! 가요계 최초 전쟁 특집'으로 김완선, 비투비 이창섭, 블락비 박경이 함께 등장했다.


se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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