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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자, 추위 속 음주는 ‘독’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9-01-08 17:58 송고
© News1

열량은 높고 영양소는 전혀 들어있지 않은 ‘공허한 칼로리’ 술. 특히 추운 날씨의 과한 음주는 당뇨, 고혈압 등을 앓는 만성질환자에게는 치명적인 독과 같다. 

No.1 식이요법 전문 기업 닥터키친 (대표 박재연) 요즘같이 추운 날 음주가 해로운 이유 5가지를 밝힌다.
  
첫째, 저혈당 위험 증가
술의 주 성분인 알코올은 간에서 포도당의 생성을 억제하여 뇌, 근육, 적혈구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도당 공급을 줄인다. 포도당이 흡수가 잘되지 않는 당뇨인에게 포도당 공급마저 줄면 일반인에 비해 저혈당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꼭 술을 마셔야 하는 자리에서는 고단백의 안주를 적당량 섭취해야 한다.
  
둘째, 손발 저림 악화
알코올은 신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독성물질. 혹시 팔, 다리에 당뇨병성 신경 손상 (말초 신경병증) 이 있다면 음주에 의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겨울에는 피부가 거칠어지기 쉽고 건조하며 추위로 인한 혈관 수축으로 발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 당뇨병성 족부 병변이 쉽게 생길 수 있다.
  
셋째, 중성지방 증가 및 지방간 악화
술을 먹으면 혈액 내의 중성지방이 증가한다. 중성지방은 지방질 중 하나로 우리 몸의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쓰이지만, 필요 이상 과다하게 섭취하면 주로 복부에 피하지방으로 축적되어 복부비만을 유발한다.

당뇨 있는 이들은 혈중에 이미 높은 중성지방을 가지고 있어서 특히 주의해야 한다.
  
넷째, 뇌졸중 위험 증가
대부분의 뇌졸중은 고혈압이나 당뇨병, 고지혈증 같은 만성질환이나 비만, 흡연, 음주가 혈관에 영향을 미쳐 발생한다.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는 고혈압 환자의 뇌혈관이 일교차 때문에 발생하는 압력을 견디지 못해 터질 수도 있다.

따라서 추운 곳에서 오랜 시간을 있거나 갑자기 추운 곳으로 나오는 것을 피해야 한다. 과음하면 체온이 올랐다가 급격히 떨어지지만 추위를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불가피한 경우에는 모자 등을 착용하여 체온 유지에 신경쓰도록 한다.
  
다섯째, 부상 위험 증가
추울수록 빙판길이 생기며 추위로 인해 근골격계 및 자세가 위축되어 부상 위험이 높아진다. 손발 끝이 저린 감각이상이 나타나는 당뇨성 신경증을 앓고 있는 당뇨인의 경우 감각이 더뎌 부상을 당하기 더 쉽다.

또한 상처가 생겨도 혈액순환장애 등으로 잘 낫지 않고 덧나기 쉬워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 최악의 경우 상처 부위를 절단해야 한다. 음주는 빙판길 부상 위험을 더욱 급격히 증가시키는 요인이니 반드시 피해야 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5~2017년 119 구급대의 월별 활동을 분석한 결과 간염, 결핵,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알레르기, 암 등의 만성질환자 이송이 12월에 가장 잦았다고 밝혔다. 만성질환자는 겨울철 특히 외출과 음주를 자제해야 한다.
  
부득이하게 술을 마셔야 할 때는, 한두 잔 정도로 음주량을 조절해야 하고, 자극적인 음식 대신 단백질이 풍부한 균형 잡힌 식생활이 우선되어야 한다.

겨울철엔 연말연시 모임으로 음주 시 과식을 많이 하기 때문에 혈당이나 지질 등 수치가 올라갈 수 있어 식단 관리가 어렵기 때문.

만약 스스로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기 어렵다면, 간편하고 손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C-HMR(Care-HMR) 밀키트로 관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닥터키친은 영양학적 균형을 챙긴 과학적인 식단을 반조리 형태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선보이는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C-HMR을 선보인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520여 개 이상의 검증된 관리 식단을 제공하고 있으며, 당뇨 환자를 위한 식이요법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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