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 News1 |
앞서 규현의 친누나 조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3년 간 자신은 물론 동생과 부모까지 스토킹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스토커는 협박성 메시지를 보내고 규현 가족들을 몰래 따라가 사진을 찍는 등 상식 밖의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버지와 누나가 많은 피해를 입었다.
또한 친누나는 스토커로부터 살해 협박까지 당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규현 친누나의 SNS 글을 삭제된 상태다.
규현 소속사는 출산을 한 친누나 조씨가 몸을 회복하는대로 대응책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규현은 지난 2006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군 복무 중이다.
breeze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