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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요절' 故맹유나 누구? 촉망받던 女싱어송라이터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1-08 10:43 송고 | 2019-01-08 10:46 최종수정
JH엔터테테인먼트 © News1
JH엔터테테인먼트 © News1
가수 맹유나가 29세를 일기로 지난해 12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녀의 생애에도 다시 한 번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맹유나는 1989년 10월생으로, 지난 2007년 일본에서 드라마 OST '봄의 왈츠'를 통해 데뷔했다.

이듬해 한국에서도 첫 미니앨범 'She Dreamed That She Was Flying Like A Bird'를 발표한 맹유나는 이후 '파라다이스', '고양이마호', '바닐라 봉봉', '체리 파이', '묻지마'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특히 맹유나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재능을 나타내며 가요계에서 두각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며 안타깝게 가수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

한편 맹유나는 지난해 12월26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요절했다. 이달 8일 소속사 JH엔터테테인먼트는 이같은 소식을 알리며 "연말이고 워낙 경황이 없어 알리지 않고, 가까운 지인들끼리 장례를 치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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