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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식]일자리 창출 산림사업 93명 선발·투입

(양구=뉴스1) 하중천 기자 | 2019-01-07 16:14 송고
양구군청 전경. 2018.9.5/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양구군청 전경. 2018.9.5/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강원 양구군(군수 조인묵)은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실업난 해소 일환으로 산림사업에 93명을 선발·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
분야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산림병해충 예찰방재단,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숲 가꾸기 자원조사단, 숲길 체험 지도사, 생태탐방로 관리인, 숲해설가, 도시녹지 관리원, 산사태 현장 예방단 등이다.

지원 대상은 양구군에 주민등록된 주민으로 임업기계 훈련기관에서 기술교육을 이수한 주민 또는 산림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15~34세 청년층이 우대 대상이다.

특히 산불 관련 사업은 업무 특성상 해당지역 거주자를 우선 선발·배치하고 광치자연휴양림 관리인은 거주자 및 청소경력자를 우선 선발한다.

군은 오는 11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고 최종합격자는 25일 개별 통보한다.



ha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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