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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총동문회는 2019년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수상자로 이재준 고양시장, 유진현 케이세웅건설 회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등 3명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총동문회는 "사회 각 분야에서 커다란 성취를 이루어 국민대와 총동문회의 위상을 높였다는 점에서 위 세 명의 동문을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시상식은 오는 10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메리츠타워 지하1층 아모리스홀에서 열리는 2019년 국민대 총동문회 신년하례식 행사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의 과거 수상자에는 남덕우 전 국무총리,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이철성 전 경찰청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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