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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의견 적극 반영하는 용산구…건의사항 처리백서 발간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2019-01-06 17:30 송고
서울 용산구가 최근 발간·배포한 '구민과 함께하는 공감소통' 백서 (용산구 제공) © News1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용산구민과 함께하는 공감소통' 200부를 발간해 배포했다고 6일 밝혔다.

업무보고회와 현장소통에서 주민이 제기한 건의사항을 처리한 백서다. 1부 '2018년 동 업무보고회'와 2부 '2018년 구민공감 현장소통', 3부 '2018년 주요성과'로 구성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난해 초 관내 16개 동을 모두 돌며 구정 현안에 대한 구민 의견을 수렴했다. 구민 3910명이 보고회에 참석, 이 중 194명이 건의사항 236건을 제출했다.

일상생활과 밀접한 도로교통(25%) 생활환경(22%) 지역개발(12%) 분야 의견이 많았다. 처음으로 대기질 개선을 요구하는 건의도 2건 접수했다.

연말까지 148건(63%)을 처리했고 15건(6%)는 진행 중이다. 장기 추진 11건(5%)과 추진 불가 45건(19%)은 건의자에게 상세히 안내하고 양해를 구했다고 구는 전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지역 내 주요 거점 7곳을 정해 현장소통을 이어갔다. 구민 1410명이 행사장을 찾았고, 이 중 104명이 132건의 건의사항을 제출했다. 52건(39%)을 처리했고 14건(11%)은 진행 중이다.

3부는 지난해 구정 주요 성과를 담았다. 용산구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비롯해 총 40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등 개청 이래 최대 성과를 거뒀다. 관심 있는 주민은 동 주민센터에서 백서를 열람할 수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주민 건의사항을 구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며 "올해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생활 밀착형 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in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