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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공연 완전정복] 풍성한 클래식 공연 72편…일정표 포함

탄생 250주년 앞둔 베토벤 집중 조명 공연 주목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2019-01-06 08:06 송고
'황금 돼지의 해'인 2019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클래식계가 굵직한 공연 72편을 준비하고 있다.
클래식계에선 베토벤(1770~1827) 탄생 250주년인 2020년을 앞두고 베토벤을 조명하는 공연들이 다수 기획됐다.

베토벤 스페셜리스트로 꼽히는 루돌프 부흐빈더는 5월12일 예술의전당을 찾는다.

이어 6월25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선 이반 피셔가 이끄는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이 열린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협연하는 이번 내한 공연은 모든 프로그램을 베토벤 작품으로 구성했다.

서울시향은 '2019 올해의 음악가'로 선정한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테츨라프와 함께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을 9월5~6일 예술의전당과 롯데콘서트홀에서 각각 개최한다.
다음은 2019년 클래식계 전체 공연일정표다.

2019 클래식 공연 일정©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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