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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베일 싸인 신랑은? "2세 연상 일반인…1년 열애"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19-01-03 13:42 송고 | 2019-01-03 13:58 최종수정
배우 클라라 © News1
배우 클라라 © News1

배우 클라라(34·한국명 이성민)가 결혼하는 가운데 그의 신랑은 2세 연상의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클라라 소속사 코리아나클라라 측은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클라라 씨가 이번 주말 미국에서 가족들만 모시고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클라라가 깜짝 결혼 소식을 밝히면서 신랑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클라라 측은 신랑의 신상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단지 신랑은 일반인이며 이를 배려해 비공개로 혼인을 올렸다고만 전했다.

하지만 뉴스1 취재 결과 클라라의 예비 신랑은 연상으로, 약 1년간 열애했다. 클라사 소속사 측은 "클라라의 예비신랑은 2세 연상의 일반인"이라며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서 약 1년 정도 열애했다"고 했다. 
한편 클라라는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해 MBC '태희혜교지현이', tvN '응급남녀', 영화 '오감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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