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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포차' 안정환, 13년 만에 만난 인연에 "아저씨 다됐다"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9-01-03 00:09 송고
 tvN '국경없는 포차' 캡처© News1
 tvN '국경없는 포차' 캡처© News1
안정환이 13년 전 인연을 파리에서 만났다.
2일 밤 방송된 tvN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파리에서의 마지막 영업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정환의 지인이 찾아 왔다. 안정환은 "FC 메스선수시절 통역해주던 동생을 초대하고 싶다"고 사전에 밝힌 바 있었다. 안정환은 "13년이 지났다"며 동생에게 "너 아저씨다"라며 놀라워했다. 지인은 "벌써 아들 딸이 셋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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