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배 따로 있고, 디저트 배 따로 있다’  믿기지 않지만 사실이다. 실제로 배부르게 음식을 먹고 나서도 좋아하는 디저트를 보게 되면, 뇌는 과식했던 습관을 기억해 위에 공간을 만든다고 한다. 이때 무의식적으로 음식을 더 섭취하게 되는 것.   

과식 후 디저트를 먹으며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를 외치지만, 이 또한 적절한 음식의 양 조절이 필수다. 그렇다면 맛있게 먹으면서 양까지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슈가로로 곤약젤리 = 인테이크 제공>© News1

10가지 맛, 골라 먹는 재미 
무설탕 저칼로리 디저트  ‘슈가로로’. 한 팩에 5㎉로 칼로리가 매우 낮다. 청포도, 복숭아, 석류, 사과, 망고, 레몬, 멜론, 파인애플, 요구르트, 리치 10가지로 맛 또한 다양하다. 칼로리 걱정 없이 달콤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현재 누적 판매량 100만 팩에 이르고 있는 신제품! 

일하다가 당 떨어질 때, 운동 후 에너지 보충, 공부하다가 집중력이 떨어질 때, 산행 시 체력 조절, 다이어트 결심이 무너질 때 등 간편하게 휴대하고 다니며 편하게 즐길 수 있다. 

© News1

하루 2팩, 슈가로로 
맛있는 곤약 젤리에 설탕 대신 함유된 에리스리톨 성분은 과량 섭취 시 장에서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한 번에 1팩씩 하루 2팩까지만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에리스톨이란? 감미도가 설탕의 70~80% 정도로 청량한 감미를 가지고 있는 천연 감미료.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 배출된다고 한다. 

인공색소가 들어가 있지 않아 무색을 띤다.© News1

리얼 곤약 젤리 
슈가로로 곤약 젤리에는 곤약 성분이 0.18% 높다. 곤약에 함유된 클루코만난 성분이 수분과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특히 우리 몸에 들어갔을 때 물을 흡수해서 높은 포만감을 준다. 

맛있게 먹는 꿀팁!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쫀득한 식감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냉장고에서 1시간 이상 보관 후 섭취하도록 하자. 상온 보관 시 제조일로부터 1년 동안 보관 가능하다. 

맛있는 곤약젤리 ‘슈가로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 News1

간편하고 ‘똑’ 따서 맛있게 ‘쏙’
지난해 각종 회식과 모임이 몰려있던 연말, 화룡점정으로 건강검진 내시경 일정까지 잡혀 있던 에디터. 회식 단골 메뉴로 칼로리가 높은 고기와 안주류, 술을 과하게 섭취한 탓에 위가 한없이 늘어났다.

내시경 검사 3일 전, 건강검진 유의사항에 따라 식이조절에 들어갔다. 좀처럼 늘어난 식욕을 줄이기란 쉽지 않았는데, 이때 맛있게 먹으면서 포만감은 큰 제품을 찾던 중 슈가로로 곤약 젤리가 눈에 들어왔다.  

싱그러운 과일 이미지가 가득한 곤약 젤리는 한 팩만 먹어도 포만감이 매우 높았다. 또 달콤하지만 칼로리가 낮고, 설탕이 들어 있지 않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다. 맛도 10가지로 다양해 골라먹는 재미도 쏠쏠했다. 

한 팩을 먹다가도 배가 부른 느낌이 들 때에는 뚜껑을 닫고 냉장 보관해 다시 꺼내 먹곤 했다. 이전에도 다이어트를 위해 곤약 젤리를 즐겨 먹던 에디터. 슈가로로 곤약젤리는 과일맛이 강하고 곤약의 식감이 좋아 자주 찾게 될 것 같다.  

연말연시 폭식으로 한없이 늘어난 위에게 휴식을 주고픈 이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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