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소방서 제공) © News1 |
1일 오전 5시17분쯤 서울 마포구 동교동의 한 건물 1층의 주점에서 불이 나 4시간13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손님 등 33명이 대피했다.또 점포 2곳이 전소하는 등 인접한 상가의 점포를 포함해 모두 13곳이 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음식점 입구의 좌측 테이블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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