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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AI·블록체인·VR 등 신기술 중심으로 조직개편

(서울=뉴스1) 남도영 기자 | 2019-01-01 12:00 송고
1일 조직개편 이후 NIPA 조직도© News1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AI융합산업본부', 'ICT생태계본부', '전략기획단' 등을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개편과 인사를 1일 단행했다. 이에 따라 NIPA는 기존 1실 2단 4본부 33팀에서 1실 3단 5본부 36팀 체제로 개편됐다.

이번 조직개편은 인공지능(AI), 블록체인, 가상·증강현실(VR·AR) 등 신기술 분야를 혁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새로운 산업이 규제에 막히지 않고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틀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AI융합산업본부는 AI 전문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AI 응용서비스를 확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ICT생태계본부는 규제샌드박스를 지원하는 전담팀을 두고 신산업이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규제 개선 등을 지원한다. 전략기획단은 혁신성장 동력 발굴과 국정과제 점검 등 씽크탱크 역할을 수행한다. 이밖에 블록체인은 'SW산업본부'에서, VR·AR은 'VR·AR콘텐츠산업본부'에서 담당한다.

NIPA는 조직개편과 함께 AI, 블록체인, VR·AR 등 신기술 분야에 전체 예산의 30%인 약 1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창용 NIPA 원장은 "AI, 블록체인 등 신기술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이 분야 전문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