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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기대상] 서강준♥공승연 "2019년에 복 다 받자"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8-12-31 23:59 송고 | 2019-01-01 00:08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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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공승연이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31일 오후 9시 15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전현무, 유이의 진행으로 '2018 KBS 연기대상'이 생방송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의 서강준♥공승연과 '저글러스' 최다니엘♥백진희, '우리가 만난 기적'의 김명민♥라미란 '최고의 이혼'에 배두나♥차태현, '같이 살래요'의 유동근♥장미희, '하나뿐인 내편' 이장우♥유이, '하나뿐인 내편'의 최수종♥진경 커플이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시상에는 하희라 최수종 부부가 함께 했다.   배우 배두나는 촬영으로 불참했다.

93년생 동갑인 서강준 공승연 커플은 서로에게 덕담을 나눴다. 서강준은 "드라마 촬영동안 자극제가 되서 고마웠다. 건강하렴"이라고 덕담했다. 공승연은 "저도 강준이 덕분에 행복하게 촬영했던 것 같고 너도 건강하고 2019년에 네가 복 다 받아"라고 덕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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