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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전소민,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8-12-29 00:19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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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캡처© News1
'SBS 연예대상' 캡처© News1
'런닝맨'의 전소민이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8일 오후 8시 55분부터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개그맨 박수홍, 배우 한고은, 가수 김종국의 진행으로 '2018 SBS 연예대상'이 생방송됐다.
이날 'SBS 연예대상'에서는 '런닝맨'의 전소민이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장훈과 이광수가 시상했다.

전소민은 "생각도 못했다. 이 상을 받아도 되는지 정말 주시는 것인가. 받아도 되나. 너무 감사드린다. 보고계실 부모님에 감사드리고 행복하다는 생각을 작년에도 여기서 했었는데 올해도 하는 이유는 좋은 언니 오빠를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게 됐는데 상도 주시고 정말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재밌는 모습 많이 보여드려야 하는데 어깨가 무겁다. 소속사, 제작진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어릴 때 tv에서 보던 분들과 일하는 것에 감사함 느끼고 신기함 느끼고 있다. 열심히 즐겁게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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