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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분위기 좋고, 맛도 좋고’ 익선동 데이트 코스 3

레트로 감성이 살아 숨쉬는 익선동 핫플레이스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8-12-24 19:10 송고 | 2018-12-24 19:31 최종수정
© News1

종로3가역 4번 출구 근처에 자리한 ‘익선동’. 익선동은 최신식 빌딩부터 전통시장, 한옥마을을 아우르며 세대를 관통하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자리했다.

이후 2018년, 레트로 문화, 뉴트로 문화가 다시 사랑받게 되며, 옛것, 옛 감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익선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인과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계획중이라면, 도심 속 아기자기한 맛과 멋이 숨어있는 익선동으로 향하자. 

 
 
 
심플도쿄
익선동에서 일본의 소소한 낭만을 맛볼 수 있는 일본 가정식 퓨전 음식점. 매장 입구 작은 유리 문을 열고 들어서면 한옥과 현대식의 이채로운 조화가 다른 공간에 와 있는 듯하다. 

이곳의 인기 메뉴로는 명란을 듬뿍 넣어 부드러운 크림으로 감싸 짭조름한 ‘크림우동’과 아삭아삭한 식감의 가지와 들깨로 고소하게 볶아낸 돼지볶음을 얹은 ‘가지 덮밥’, 각종 채소를 넣어 영양이 듬뿍 담긴 일본의 영양밥인 ‘고모쿠고항’ 등이 있다. 
  
정갈하고 깔끔한 상차림, 적당한 가짓수, 과하지 않은 가격에 고급 요리를 대접받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낯익다 업체 등록 이미지> 사용 © News1
 
낯익다
우연히 들어간 카페에서 낯익은 옛 친구를 만날 것만 같은 감성이 느껴지는 익선동 카페. 화이트로 깔끔하게 단장된 문을 열고 들어서면 통유리 가득 햇살이 쏟아진다. 드라이플라워와 앤티크한 의자, 원석 테이블의 조화가 마음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한다.  

진한 아메리카노 위에 생크림을 얹은 비엔나커피 ‘아인슈페너’와 코코넛밀크에 에스프레소 샷을 첨가한 ‘코코넛라떼’가 인기 메뉴. 여기에 매일 직접 만드는 수제 케이크가 빠질 수 없는데, 그때마다 다른 재료로 만들어지는 케이크는 날마다 다른 특별한 달콤함을 선사한다고 한다. 

 
 
아트몬스터  
익선동에서 ‘맥주 맛이 예술이네’라는 문구가 인상적인 이곳은 요즘 떠오르는 수제 맥주 브루어리 중 하나로 직영점으로 운영되는 탭 하우스다. 한옥 구조에 모던한 인테리어가 조화로운데, 낮에는 카페 같은 분위기로 밤에는 은은한 조명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세계 여러 나라와 수제 맥주로 견주어 메달을 휩쓴 자부심을 메뉴판에 가득 채웠다. 그 맥주 이름 또한 인상적인데, 청담동 며느리라는 맥주를 시작으로 이태원 프리덤, 첫사랑의 향기 등 귀에 속속 박힌다. 맥주와 빠질 수 없는 피자와 치킨 안주 또한 엄지를 치켜세우는 맛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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