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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디데이] 신아영, 오늘(22일) 2세 연하 하버드 동문과 결혼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12-22 05:50 송고
방송인 신아영 © News1
방송인 신아영 © News1
방송인 신아영(31)이 '12월의 신부'가 된다.

신아영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2세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같은 하버드 대학교에 다니며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신아영의 예비 신랑은 미국 금융업에 종사하는 2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하버드 동문인 두 사람은 지인으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 결혼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되며, 신아영은 결혼 후에도 방송인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하버드대학교 출신 신아영은 SBS ESPN과 SBS 스포츠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진행자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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