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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영희, '동치미' 전격 하차 "모친 논란 관계 無"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12-19 14:17 송고 | 2018-12-19 14:21 최종수정
개그우먼 김영희 © News1
개그우먼 김영희 © News1
김영희가 '동치미'에서 하차한다.

19일 뉴스1 취재 결과, 김영희는 현재 출연 중인 MBN 예능 프로그램 '동치미'에서 하차하게 됐다.
'동치미' 측은 개편 시기를 맞아 프로그램을 재정비하며 일부 출연진 교체를 결정했다. 김영희의 하차 역시 이에 따른 것이다. 다만 관계자는 "모친의 논란과는 관계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영희는 이번 달 말까지 '동치미'에 모습을 드러낸다. 다만 최근 모친의 채무 불이행 논란이 불거진 탓에 방송에서는 최대한 편집될 예정이다.

한편 김영희는 최근 모친의 채무 불이행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피해자 A씨는 20여 년 전 김영희 모친 권 씨가 6600만 원을 빌려갔으나 이를 제대로 갚지 않았다는 사실을 폭로했고, 김영희 측은 "김영희가 자식된 도리로서 방송 활동을 하면서 갚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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