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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슈] 이용대·변수미 결혼 1년만에 파경설…진실은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12-19 09:52 송고
왼쪽 이용대/뉴스1 DB  변수미/스타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 News1star DB
왼쪽 이용대/뉴스1 DB  변수미/스타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 News1star DB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예명 한수현)가 결혼 1년만에 파경설에 휩싸였다.

19일 한 매체는 이용대와 변수미가 별거 중이며 합의 이혼 절차를 준비 중이라고 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집안 문제로 사이가 소원해졌으며, 지난해 낳은 딸의 양육권은 이용대가 갖기로 했다.
이용대는 해외 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 중이며, 변수미도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한 행사장에서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2년 교제 소식이 알려진 뒤 약 6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지난해 2월 결혼했으며, 그해 4월 첫딸을 안았다.

지난해 9월에는 KBS 예능 프로그램 '냄비받침'에 출연해 아내 변수미와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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